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퀘스트 저널 (문단 편집) === 4장. 북방으로 === - 북방대륙 문헌집 하편 - 운기 1000년, [[운국]] 제후를 몰아내고, 북섬의 불라국 재건되다. 전제군주제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왕권 통치를 시작하며 타 국가간 교류에 대한 초강경 제제 결의안 공표. 모든 수출입 화물을 선적한 상선의 입항 전면 금지, 화물에 대한 검색 의무화. 북방 대륙으로 이어지는 모든 육로 봉쇄 및 통제. 북방 해협을 지나는 해로만이 유일한 이동로로 알려져 있음. 운국 황제 [[남소유|섭소유]]는 문헌을 뒤적이며 실망하는 [[막내(블레이드 앤 소울)|막내]]의 얼굴을 보자 살짝 조바심이 났다. 서신을 받고 문관들을 동원하여 북방 대륙의 문헌들을 모두 조사했지만 죄 과거의 기록들 뿐이라 쓸만한 정보는 없었다. 그동안 금은보화나 영지를 하사한다고 해도 한사코 거절했던 막내였던지라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었다. 그녀는 불현듯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 [[제룡림#s-2|대나무마을]] 해안에 드나들던 타국의 표국선들... 그래, 표국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북방 대륙의 근황이라면, 직접 가보는 것이 제일이 아니겠습니까?" 과거의 기록을 뒤적이는 것보다는 직접 가서 찾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외교는 단절된 지 오래이지만 북방 대륙에도 표국은 다닐 터! 물건을 운반하는데 장소 불문하는 표국이라면 폐쇄적인 북방 대륙 사람들도 크게 경계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북방 대륙으로 향하는 표국선에 승선하는 사람들이 표사들로 위장한 학자들과 서기관 그리고 군사들이지만 말이다. [[풍제국|풍황국]]의 도움으로 위장 표국선을 준비하는 것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풍운의 병사들과 학자들이 막내와 함께 승선하고 섭소유와 군마혜는 사람들과 함께 그 뒤를 배웅하며 무사 항해를 기원했다. 그렇게 북방 대륙을 향한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